온라인 쇼핑에서 소비자들이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는 ‘과연 이 브랜드는 정사이즈일까’이다. 브랜드에 따라 사이즈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는 평소 L사이즈를 입는데 이 브랜드의 L사이즈는 나한테 맞을까’하는 고민이 대부분이다.
버츄사이즈코리아(대표 김고운)는 그 동안 수집해온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에서 보다 ‘정확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새로운 버전의 ‘뉴 버츄사이즈’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장 핵심적인 기능은 ‘아이템 투 바디’ 기능이다. 기존에는 소비자들이 구매했던 옷을 기준으로 사이즈를 비교했다면, 새로운 버전의 버츄사이즈는 소비자 개개인의 가상의 실루엣을 통해 비교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자신의 키, 몸무게, 허리, 가슴 사이즈 등을 입력하고, 어깨와 엉덩이 등의 크고 작기를 선택하면 가상의 실루엣이 만들어져 선택한 제품을 착용했을 때 핏이나 사이즈 감을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이다.
특히 기존 서비스는 ‘사이즈가 작다’ 또는 ‘사이즈가 크다’ 정도만 체크해줬다면, 새로운 버전은 ‘어깨가 타이트하다’ 또는 ‘엉덩이 부분이 꽉 낀다’ 등 보다 구체적인 코멘트까지 해준다.
여기에 ‘브랜드 사이즈 기준 체크’ 기능도 추가됐다. 지난 10년간 모아 온 전 세계 브랜드 사이즈 정보를 활용, 소비자가 선택한 브랜드의 사이즈 기준을 체크해 주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A브랜드의 셔츠를 선택했다고 가정하면, A브랜드의 사이즈가 브랜드들의 평균 사이즈보다 큰지, 작은지 알려준다는 것. ‘이 브랜드는 다른 브랜드들의 평균 사이즈보다 크다’는 식이다.
옷장의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버츄사이즈의 옷장은 소비자들이 구매했던 옷들이 모이는 곳으로 다른 제품을 구매할 때 사이즈 측정 자료로 활용된다. 예를 들어 B브랜드의 원피스를 구매하려고 할 때 과거 자신이 구입했던 원피스와 사이즈를 비교해주는 방식이다.
하지만 문제점은 소비자들이 버츄사이즈 기능이 없는 브랜드 제품을 구매했을 때다. 이 제품에 대한 정보는 옷장으로 모이지 않기 때문에 비교 자료로 활용할 수 없다.
버츄사이즈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각 브랜드의 사이즈 평균값을 제공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일례로 자신이 현재 입고 있는 옷과 비교하고 싶다면 해당 브랜드를 입력하면, 그 브랜드의 사이즈 평균값이 자동으로 등록된다. 이를 통해 구매하려는 옷과 사이즈 비교가 가능하다.
김고운 버츄사이즈코리아 대표는 “패션업계의 리더그룹들과 온라인 쇼핑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한 의견을 기반으로 기능이 보완됐다. 특히 사용자들의 빅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에 적용했다는 점에서 보다 정확한 피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버츄사이즈는 2011년 스웨덴에서 만들어진 기업이다. 2013년 일본 시장에 진출했고, 현재 일본 내 온라인 사이트 중 20%가 ‘버츄사이즈’를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신뢰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온라인 쇼핑에서 소비자들이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는 ‘과연 이 브랜드는 정사이즈일까’이다. 브랜드에 따라 사이즈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는 평소 L사이즈를 입는데 이 브랜드의 L사이즈는 나한테 맞을까’하는 고민이 대부분이다.
버츄사이즈코리아(대표 김고운)는 그 동안 수집해온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에서 보다 ‘정확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새로운 버전의 ‘뉴 버츄사이즈’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장 핵심적인 기능은 ‘아이템 투 바디’ 기능이다. 기존에는 소비자들이 구매했던 옷을 기준으로 사이즈를 비교했다면, 새로운 버전의 버츄사이즈는 소비자 개개인의 가상의 실루엣을 통해 비교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자신의 키, 몸무게, 허리, 가슴 사이즈 등을 입력하고, 어깨와 엉덩이 등의 크고 작기를 선택하면 가상의 실루엣이 만들어져 선택한 제품을 착용했을 때 핏이나 사이즈 감을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이다.
특히 기존 서비스는 ‘사이즈가 작다’ 또는 ‘사이즈가 크다’ 정도만 체크해줬다면, 새로운 버전은 ‘어깨가 타이트하다’ 또는 ‘엉덩이 부분이 꽉 낀다’ 등 보다 구체적인 코멘트까지 해준다.
여기에 ‘브랜드 사이즈 기준 체크’ 기능도 추가됐다. 지난 10년간 모아 온 전 세계 브랜드 사이즈 정보를 활용, 소비자가 선택한 브랜드의 사이즈 기준을 체크해 주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A브랜드의 셔츠를 선택했다고 가정하면, A브랜드의 사이즈가 브랜드들의 평균 사이즈보다 큰지, 작은지 알려준다는 것. ‘이 브랜드는 다른 브랜드들의 평균 사이즈보다 크다’는 식이다.
옷장의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버츄사이즈의 옷장은 소비자들이 구매했던 옷들이 모이는 곳으로 다른 제품을 구매할 때 사이즈 측정 자료로 활용된다. 예를 들어 B브랜드의 원피스를 구매하려고 할 때 과거 자신이 구입했던 원피스와 사이즈를 비교해주는 방식이다.
하지만 문제점은 소비자들이 버츄사이즈 기능이 없는 브랜드 제품을 구매했을 때다. 이 제품에 대한 정보는 옷장으로 모이지 않기 때문에 비교 자료로 활용할 수 없다.
버츄사이즈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각 브랜드의 사이즈 평균값을 제공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일례로 자신이 현재 입고 있는 옷과 비교하고 싶다면 해당 브랜드를 입력하면, 그 브랜드의 사이즈 평균값이 자동으로 등록된다. 이를 통해 구매하려는 옷과 사이즈 비교가 가능하다.
김고운 버츄사이즈코리아 대표는 “패션업계의 리더그룹들과 온라인 쇼핑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한 의견을 기반으로 기능이 보완됐다. 특히 사용자들의 빅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에 적용했다는 점에서 보다 정확한 피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버츄사이즈는 2011년 스웨덴에서 만들어진 기업이다. 2013년 일본 시장에 진출했고, 현재 일본 내 온라인 사이트 중 20%가 ‘버츄사이즈’를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신뢰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온라인 쇼핑에서 소비자들이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는 ‘과연 이 브랜드는 정사이즈일까’이다. 브랜드에 따라 사이즈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는 평소 L사이즈를 입는데 이 브랜드의 L사이즈는 나한테 맞을까’하는 고민이 대부분이다.
버츄사이즈코리아(대표 김고운)는 그 동안 수집해온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에서 보다 ‘정확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새로운 버전의 ‘뉴 버츄사이즈’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장 핵심적인 기능은 ‘아이템 투 바디’ 기능이다. 기존에는 소비자들이 구매했던 옷을 기준으로 사이즈를 비교했다면, 새로운 버전의 버츄사이즈는 소비자 개개인의 가상의 실루엣을 통해 비교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자신의 키, 몸무게, 허리, 가슴 사이즈 등을 입력하고, 어깨와 엉덩이 등의 크고 작기를 선택하면 가상의 실루엣이 만들어져 선택한 제품을 착용했을 때 핏이나 사이즈 감을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이다.
특히 기존 서비스는 ‘사이즈가 작다’ 또는 ‘사이즈가 크다’ 정도만 체크해줬다면, 새로운 버전은 ‘어깨가 타이트하다’ 또는 ‘엉덩이 부분이 꽉 낀다’ 등 보다 구체적인 코멘트까지 해준다.
여기에 ‘브랜드 사이즈 기준 체크’ 기능도 추가됐다. 지난 10년간 모아 온 전 세계 브랜드 사이즈 정보를 활용, 소비자가 선택한 브랜드의 사이즈 기준을 체크해 주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A브랜드의 셔츠를 선택했다고 가정하면, A브랜드의 사이즈가 브랜드들의 평균 사이즈보다 큰지, 작은지 알려준다는 것. ‘이 브랜드는 다른 브랜드들의 평균 사이즈보다 크다’는 식이다.
옷장의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버츄사이즈의 옷장은 소비자들이 구매했던 옷들이 모이는 곳으로 다른 제품을 구매할 때 사이즈 측정 자료로 활용된다. 예를 들어 B브랜드의 원피스를 구매하려고 할 때 과거 자신이 구입했던 원피스와 사이즈를 비교해주는 방식이다.
하지만 문제점은 소비자들이 버츄사이즈 기능이 없는 브랜드 제품을 구매했을 때다. 이 제품에 대한 정보는 옷장으로 모이지 않기 때문에 비교 자료로 활용할 수 없다.
버츄사이즈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각 브랜드의 사이즈 평균값을 제공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일례로 자신이 현재 입고 있는 옷과 비교하고 싶다면 해당 브랜드를 입력하면, 그 브랜드의 사이즈 평균값이 자동으로 등록된다. 이를 통해 구매하려는 옷과 사이즈 비교가 가능하다.
김고운 버츄사이즈코리아 대표는 “패션업계의 리더그룹들과 온라인 쇼핑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한 의견을 기반으로 기능이 보완됐다. 특히 사용자들의 빅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에 적용했다는 점에서 보다 정확한 피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버츄사이즈는 2011년 스웨덴에서 만들어진 기업이다. 2013년 일본 시장에 진출했고, 현재 일본 내 온라인 사이트 중 20%가 ‘버츄사이즈’를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신뢰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